알렉산더 대왕은 어떻게 세계를 정복했을까?
기원전 334년 봄, 그리스 북쪽 마케도니아의 한 청년이 배 위에 서 있었습니다. 나이는 스물두 살. 그의 눈앞에는 헬레스폰토스 해협, 그러니까…
기원전 334년 봄, 그리스 북쪽 마케도니아의 한 청년이 배 위에 서 있었습니다. 나이는 스물두 살. 그의 눈앞에는 헬레스폰토스 해협, 그러니까…
27년, 그리고 단 한 번의 복수도 하지 않은 남자 1990년 2월 11일 오후,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근교의 빅터 버스터 교도소 정문이…
1893년, 남아프리카 피터마리츠버그의 어느 추운 밤. 스물네 살의 인도인 변호사 한 명이 기차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집니다. 1등석 표를 정당하게 구매했지만, “유색인종은…
1492년 10월 12일 새벽, 산타마리아호의 망루에 있던 선원 로드리고 데 트리아나가 소리쳤습니다. “육지다!” 두 달 가까이 망망대해를 떠돌던 선원들은 환호했습니다….
콘스탄티노플의 지팡이 속에 숨겨진 벌레 서기 552년, 비잔티움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.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1세는 두 명의 수도사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궁전…
기원전 221년,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호칭을 바꾸기로 했습니다. 그는 더 이상 ‘왕’이라는 말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. 왕은 이미 수백 년…
바다가 울부짖던 날 1597년 음력 9월 16일, 전라남도 해남과 진도 사이의 좁은 물길, 울돌목. 이곳의 바닷물은 하루에도 몇 번씩 방향을…
감옥에 갇힌 백성의 억울함 1420년대 조선의 어느 마을. 한 농부가 이웃과 땅 경계를 두고 다툼을 벌이다 관아에 끌려갔습니다. 그는 억울했습니다….
기원전 2560년, 나일강 서쪽 기자(Giza)의 사막. 한 남자가 새벽부터 줄지어 선 인부들 사이에서 소리치고 있습니다. “빵과 맥주 배급, 오늘도 시작합니다!”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