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학 죄와 벌은 왜 인간 심리를 가장 깊이 파고든 소설일까? 도끼를 든 채 얼어붙은 남자 1866년,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어느 좁고 눅눅한 골방. 한 청년이 낡은 외투 안쪽에 도끼를 숨긴 채 계단을…